스필 Spill

스필 Spill,은 1996에 발표 된 캐나다 1996 액션 영화입니다,영화는 알란 A. 골드스타인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브라이언 보스워드,리아 핀센트,다니엘 캐시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96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세균전을 대비한 극비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던 군사 연구소에서 예기치 않은 사고가 발생, 두명의 연구원이 죽고 만다. 그 상황을 목격한 연구원 알렉스(Alex Bur: 패트릭 갈리간 분)는 자신들이 살상용 화학무기를 개발해낸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고위층까지 연루된 이 사건을 폭로하려다 살해되고 마는 알렉스.

세계 각국의 정상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환경 회담'이 개최될 써멜 웰즈 국립공원. 주변 지역을 점검하던 대통령 경호실장 켄 페어차일드(Ken Fairchild: 브라이언 보스워스 분)는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캠핑족들을 발견한다. 미처 그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도 전에 켄 자신도 감염되어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에 의해 삽시간에 국립공원 일대는 죽음의 사각지대로 변해버리고 마는데, 일명 베타약제로 불리는 이 치사율 100%의 바이러스 누출 사건을 은폐하기에 혈안이 된 군사 연구소에서는 아직 살아있는 임시 병동의 환자들을 차례로 살해한다. 또한 공원 경비대로 위장한 일급 킬러들을 파견, 위험을 느끼고 격리 병동에서 탈출한 켄 일행을 뒤쫓는다.

한편, 대통령은 비밀리에 세균전을 대비한 연구를 계속해 왔다는 보좌관 에릭의 고백에 충격을 받지만,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예정대로 환경회담을 감행하기로 한다. 알렉스가 죽기 직전 보내온 극비 문서를 통해 사건의 전모를 알게 된 뉴욕 트리뷴지의 기자 리오(Leo Burns: 척 샤마타 분)는 단서를 찾던 중 완벽하게 사건을 은폐하려는 스케인스 소령(George Skanz: 데이비드 폭스 분)에 의해 살해되고 만다.

정신없이 추적대를 피해 다니던 켄과 로레인(Larraine Keller: 레아 핀센트 분)은 지하로 흘러들어간 베라약제가 지하 수로를 통해 대통령과 세계 고위 인사들, 그리고 만여명의 시민이 모이게 될 환경회담 개최 장소의 간헐천에서 뿜어져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 뜨거운 온천수가 베타 약제 바이러스의 해독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이들은 공원의 무기고에서 훔친 다이나마이트로 온천수를 폭파시킨다.

위기일발의 순간, 대틔령 이하 모두를 구한 켄은 리오가 남긴 서류를 통해 이 엄청난 사건의 배후가, 대통령 보좌관 에릭이었음을 알아내고 대통령에게 항의하지만, 자신의 재선을 염려한 대통령은 조용히 무마시킬 것을 종용한다. 그러나 켄은 진실을 밝히려다 먼저 죽어간 이들을 위해 이 사실을 폭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