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승의 서자로 태어난 길동은 봉건사회제도에 반발하여 의적이 된다. 그는 활빈당을 조직하고 탐관오리들의 재물을 탈취하고 응징하며 빈민들을 구제한다. 이에 조정에서는 그를 잡아 들이려고 백방으로 노력하지만 허사였다. 마침내 길동은 율도국을 창건하고 스스로 왕이 된다.
한국 최초의 컬러 장편 만화영화. 프린트가 유실된 것으로 알려진 작품 중의 하나였으나 최근 이루어진 디지털 복원 작업으로 40여 년 만에 다시 관객들과 만나게 되었다. 일본에 수출되었던 프린트를 복원한 탓에 일본어로 된 제목이 등장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이 관객들에게 돌아오기까지 거쳐야 했던 기나긴 여정의 증거인 셈이다. 서자로 태어난 홍길동이 율도국을 건설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어린이 관객의 눈높이에서 펼쳐보인다.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옥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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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評論(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