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공무원인 임석재는 국내 최초로 인공굴입항구 조성을 시도하고 있는 포항공업단지의 공사 사무소장으로 발령이 난다. 공사는 대부분 마무리되었으나, 항구의 성벽인 방파제만 지지부진한 상태였다. 갖가지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에 혼신의 힘을 기울인 그는 격무에 시달려 입원까지 하게 된다. 그 때, 폭풍 경보가 내리고 파도가 방파제를 때린다. 아픈 몸을 이끌고 방파제에 나온 임소장은 직원들에게 작업을 분담하여 과업을 수행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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