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귀국한 노요리사 양인갑은 전국의 8도 제자들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시작한다. 그는 유성에 살고 있는 삼겹살집 주인인 성호의 단란한 가정에 흐뭇해하기도 하고, 전주 비빔밥집을 경영하는 공처가 제자를 보고 못마땅해하기도 한다. 그는 또한 광주의 광섭에게 갔을 때에는 과부인 해남댓을 소개받지만 성사되지 않는다. 이후 양인갑은 목포, 부산, 제주까지 돌아본 후 각자의 삶에 충실하게 살고 있는 제자들을 뿌듯해하며 서울로 돌아오다. 그리고 제자들은 양인갑의 생신날 모여 성대히 축하연을 열고 다시 해남댁과 그의 연분을 이어준다.
本站關於電影海報,預告,影評,新聞,評論的綜合性電影網站,我們提供最新最好的的電影以及在線影評,業務合作亦或意見建議請電郵我們。(Copyright © 2017 - 2022 KKTM)。聯絡我們
팔도 주방장評論(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