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와 결혼하여 단란하게 살아가고 있던 철호의 앞에 6.25 때 헤어진 여인인 순실이 나타난다. 둘은 잦은 만남을 가지며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순실을 괴롭혀오던 민구가 살해되고, 순실은 살인 혐의를 받고 수감된다. 하지만 민구를 죽인 사람은 다름아닌 윤희였다. 민구는 순실이 철호를 가까이하자 앙심을 품고 윤희에게 접근했던 것이다. 결국 철호의 권고로 윤희는 경찰에 자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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