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일과 심순애는 백년해로 할 것을 맹세했다. 하지만 순애는 장안(평양) 갑부 김중배에게 시집을 갔다. 이에 수일은 어떻게든 돈을 모으리라 결심하고 일본인이 경영하는 고리대금업자에게 고용된다. 한편 순애는 영영 잊혀지지 않는 수일을 그리워하다 병석에 눕게 된다. 수일은 비보를 듣고 달려가고 두 사람은 다시 새출발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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