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초 강원도 말밭마을의 묘련은 열등의식을 가진 남편의 학대를 받으며 살던 중 시어머니와 남편이 죽자 가정과 딸 항하를 위해 오주사와 친하게 된다. 그러나 숙박을 위해 찾아든 근식이 마침 일본 순사 다까다에게 봉변을 당하려는 항아를 구해주고 산속으로 피신하게 되는 중에 항하의 도움으로 노다지를 발견하고 게다가 살해된 아버지의 원수를 찾는다. 그러나 항하는 그 원수가 오주사임을 알게 되자 갈등에 빠지지만 근식은 오주사를 죽이게 되고 모든 사실을 안 묘련은 항아를 외지로 떠나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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