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멜로드라마 분위기로 따뜻한 형제간의 우애를 가지고 있다. 형인 성일은 한국 동란에서 그의 부모를 잃은 이래 동생 영일을 돌보는데 모든 것을 다 바치고 있다. 어느날 그의 친구 여동생인 정민이 그를 찾아온다. 그녀의 사정을 듣고 성일은 그녀를 자기집으로 데리고 온다. 영일은 그녀를 좋아하게 되고 또한 성일도 친동생 못지 않게 돌보아 준다. 성일의 특별한 배려가 영일의 오해를 불러 일으키게 되어 영일은 집에 불을 지른다. 그리고 그는 집을 떠난다. 난감하게 된 성일은 옛 직장의 상사에게 돈을 빌러갔다가 우연히 살인을 하게 된다. 5년간 감옥생활에서 석방된 성일은 정민으로부터 영일이 검사가 되었다는 말을 듣는다. 성일은 교통사고로 죽음직전에 이르고, 영일이 찾아와 그동안의 잘못을 뉘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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