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근처 시골에서 목장을 경영하는 다애는 시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가정주부이다. 남편은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서 남편과 만나는 것은 한달에 한번 정도에 불과한다. 결혼 2주년 되는 날, 남편을 만나러 직접 서울로 가던 다애는 고속도로에서 훈이라는 청년을 태워준다. 서울에 도착한 다애는 회사로 가다 남편이 현장에 있다는 말에 현장으로 달려가지만 출장가서 6시에 돌아온다는 말에 허탈해 한다. 길을 걷다가 다시 훈이란 청년을 만나면서 6시까지 기다려도 남편은 오지 않는다. 목장으로 내려오는 다애를 훈이 뒤쫓아 온다. 다애는 남편과의 깨어진 성생활에 대한 허탈로 훈의 유혹을 받아 드리고 가식없는 훈에게 사랑마저 느낀다. 차가 달리던 중 펑크가 나고 훈이가 마을로 내려간 사이 괴한에게 겁탈당하려고 할 때 훈이가 구출해 준다. 이 사건으로 둘은 정을 통하지만 그 다음날 아침 훈이는 외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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