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을 감추었던 알레한드로가 몇 년 만에 농장으로 돌아온다. 그사이 알레한드로가 사랑했던 의붓동생 카탈리나는 부유한 에두아르도와 결혼해 버렸다. 여전히 카탈리나를 깊이 사랑하는 알레한드로는 그녀가 돌아오길 바라지만, 아기를 가진 카탈리나는 남편 곁에 머문다. 좌절된 사랑 앞에 알레한드로의 마음은 증오와 복수심으로 찢어지고 만다. 영국 작가 에밀리 브론테가 쓴 고전 명작 소설을 각색했다. 루이스 브뉘엘은19세기 멕시코의 황량한 대농장으로 배경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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