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소설가 에드거 브로디는 비밀 검찰국장으로부터 스위스의 스파이 임무를 위탁받고, ‘아셴덴’이라는 가명과 지시를 받아 제네바로 떠난다. 그의 임무는 한 정체불명의 독일 스파이가 연합군 작전에 치명적인 지시를 못 받도록 막는 일이다. 아셴덴은 살인과 첩보 기술에 정통한 킬러이자 조수인 ‘장군’과 함께 일련의 살인과 음모에 개입된다. 스위스에서 그는, 또다른 동료인, 엘사라는 여인을 만나게 되고...
실수로 무고한 여행객을 죽인 뒤 죄책감을 느끼고 돌아가려고도 하지만, 장군의 보조로 초콜릿 공장에 주둔한 스파이 본부까지 추적하게 된다. 마지막에, 터키로 향한 기차 안에서 실제 스파이 ‘마빈’은 기차 폭발로 죽고, 장군도 적의 총에 맞아 죽는다. 살아남은 엘사와 브로디는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고, 스파이 일을 하지 않겠다는 편지를 국장에게 보낸다.
히치콕의 영국 시절 대표작 중 하나로, 소설가 W. 서머셋 몸이 정보기관 요원 시절의 경험을 녹여낸 단편집에서 영감을 얻었다. 일상의 평화가 깨지는 교회 장면은 히치콕스러운 공포로 가득하다.
(2011년 시네마테크부산 - 서머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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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첩보원評論(6)
에도 나왔던 피터 로레의 코믹한 조력자 캐릭터는 발군이다. 자신의 임무를 탐탁치 않아하는 주인공보다 적극적인 피터 로레의 캐릭터가 더 공감된다. 여자에 대해 집착하는 점도 좋다. 마지막 기차시퀸스는 놀라울 정도의 서스펜스를 만들어 낸다.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