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아내를 뒤로한 채 히말라야의 최고봉 중의 하나인 낭가 빠르바트로의 원정을 떠난 오스트리아의 유명 산악인 하인리히 하러(브래드 피트). 강인함과 냉철함, 그리고 이기적인 성격의 하인리히는 혹한의 산정에서 몇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기지만, 이것은 그의 험난하고 기나긴 여행의 시작에 불과했다.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 영국군 포로수용소 생활, 그리고 죽음을 건 탈출. 귀향을 위해 다시 한번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히말라야에서의 사투. 그리고 티벳의 라사라는 금단의 도시에 이르기까지의 여정.
어느날, 낯선땅 티벳의 이방인이 된 하인리히. 티벳의 모든 국민에게 추앙받는 종교적, 영적 지도자인 13세 어린 나이의 달라이 라마를 만나면서 그의 인생은 바뀐다. 그리고 달라이 라마에게 서방 세계의 문명을 가르쳐주며 우정을 나누게 된다. 그후, 험청난 정치적 격변의 시기에 처한 티벳에서 7년의 세월을 보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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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에서의 7년評論(24)
별 얘긴 없는데도 지루하지않고 흥미로움.
티벳의 역사와 처한 현실에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됐음.
아쉬운 점은 2차대전때 일본한테 당한걸
그대로 티벳에 가해 백만명이나 죽였다는거에
씁쓸하고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됨.
소년 달라이 라마의 말이 인상적.
어짜피 해결 될 일이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고
해결하지 못할 일은 걱정해도 소용없다.
살아서 중국놈들이 5호16국으로 갈라지는 꼴을 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