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의 한 농가에서 태어난 존 가이저는 그림에 특출난 재능을 가져 농사일 보다는 도회지로 나가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싶어한다. 마침 게티스버그에서 신문사를 경영하는 제이콥 이모부의 배려로 삽화가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된 그에게 주어진 첫 임무는 노예를 선동하여 반란을 꾀했다는 죄목으로 구속된 존 브라운(John Brown: 스텔링 헤이든 분)의 공판을 스케치하는 것이었다. 그곳에서 후에 자신의 인생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될 조나스 스틸을 만나게 되는 존, 온몸으로 노예 해방을 부르짖 던 존 브라운은 이들 두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고, 존 브라운의 죽음을 계기로 남북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노예제도의 폐지냐 존속이냐를 놓고 시작된 양키와 레드의 자존심 대결은 전지역으로 확산되어 매일 엄청난 숫자의 사상자가 발생한다. 남부인이지만 이념적으로 북부의 사상을 존중하는 존은 고민끝에 종군기자가 되어 전쟁터를 누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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