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이 휴전으로 접어들 무렵, 쿠퍼 대령은 포로들을 구하기 위해 월맹군 포로 수용소에 투입됐다가 헬기 폭발로 부하들을 잃고 다른 포로들과 함께 갇힌 몸이 된다. 수용소 소장인 빈 대위는 쿠퍼에게 단둘이서만 미국으로 탈출하자고 제안하고, 쿠퍼대령은 포로들 전원과 함께 가지 않으면 협조할 수가 없다면서 버틴다. 결국 빈 대위는 쿠퍼의 말대로 포로 전원을 물탱크 속에 태워 미군 진지를 향해 떠나게 된다.
그러나 이들은 월맹군 장교에게 발각돼, 월맹군의 포격을 받게 되고, 그 와중에서 빈 대위가 부상을 입고 쓰러진다. 그러자 함께 가던 월맹군은 쿠퍼 일행에게 총부리를 들이댄다. 쿠퍼 대령은 즉석에서 작전 지시를 내려 같이 가던 월맹군을 제압하고 미군 포로들만을 데리고 미군 기지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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