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매력적인 외모의 소아과 의사 스테판 빌리에(Stphane : 쟝-위그 앙글라드 분)는 부와 명성 등 성공적인 삶의 모든 것을 소유했음에도 불구하고,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았다. 그가 꿈꾸던 삶은 포커를 이기고, 병원이나 폴로경기에서 여자를 꼬시는 이런 것이 아니었다.
그는 무슨 변화가 일어나길 바랬다. 어떤일이, 누군가가. 그때, 스테판은 자신의 아파트 로비에서 잠들어 있는 열두살의 소녀 에바(Eva : 줄리아 마리발 분)를 발견한다. 길 잃은 에바를 하룻밤 재워주는 스테판. 이튿날, 에바의 따뜻한 핫초코 한잔과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는 스테판에게 새로움으로 다가오는데. 에바의 갑작스러운 실종으로 잠시 동안의 그의 활기는 다시 잊혀지고, 며칠후, 다시 나타난 에바. 그녀는 12살짜리 여자아이(?) 답지않은 대담함으로 스테판에게 애정공세를 펼친다. 에바로 인해 자신의 애정 전선에 이상을 일으킨 스테판은 어떻게든 에바를 쫓아내려 하나 쉽지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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