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1년 일본 천왕은 미국 대통령에게 대단히 귀중한 무사도를 선사하기로 했다. 무사도는 일본 대사와 두 명의 사무라이의 엄중한 보호하에 워싱톤으로 가는 열차편으로 운송된다.
그러나 열차는 링크(Link: 찰스 브론슨 분)와 거취(Gotch: 알랑 드롱 분)가 이끄는 노상 강도들에게 습격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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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선評論(7)
이래 저래 아쉬운 영화로 동양의 존 포드 구로자와가 이 영화를 봤다면 어떤 평점을 줬을까? 만은 그다지 많이 줬을 것 같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