잰과 니키 부부는 새로 이사간 집의 벽지를 뜯다가 오래전에 쓰여진 벽의 글씨를 발견한다. 그날 밤 1920년대의 배우인 맥시 멜론의 혼령이 이들 앞에 나타나 자신의 영화를 보여달라고 부탁한다. 이 때부터 맥시가 멋대로 잰의 몸을 드나들기 시작하면서 수많은 해프닝이 벌어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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