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인들이 아프리카의 가상국가 루탕가의 밀림 속에 비료공장으로 위장한 화학무기공장을 세울 계획을 세운다. 미국에서 파견된 정보원 보는 대사관 상무관으로 위장하고 그들의 비밀을 알아내려고 한다. 비밀무기공장의 설계도를 카세트 테이프에 입력한 버나드(윌슨 던스터 분)는 그것을 가지고 도망치다가 리비아인들에게 쫓기게 되자 미국인 여자 신문기자의 아들, 매튜( 더스틴 몽고메리 분)의 주머니에 몰래 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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