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원에서 친형제처럼 자란 의형제인 아륜과 아천은 세월이 흘러 조직의 보스가 된다. 다른 조직의 보스인 고로사는 형인 아륜에게 태국에서 무기를 구입해 달라는 제안을 하고, 아륜은 태국으로 가게 된다. 그 곳에서 아륜은 제니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고 한편, 동생인 아천은 어릴적 첫사랑인 가희를 우연히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아천은 아륜에게 가희와 결혼하기 위해 손을 씻고 홍콩으로 가겠다고 이야기하고 아륜의 반대에도 아천은 그녀와 함께 홍콩으로 떠나게 된다. 그 후 아륜은 무기 밀매 수익에 관한 배분을 놓고 고로사와 전쟁을 하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아천은 아륜을 돕기 위해 마카오로 돌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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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용호문評論(5)
줄거리가 엉망으로 되어 있네요.
고아로 시장통에서 거지로 살던 등광영과
주윤발이 건달이 되어 성공하지만
어릴적 첫사랑을 만나 손을 씻게된 주윤발.
의형제인 등광영은 그를 보내주게 되고.
곧이어 들이닥친 불행
주윤발은 의리를 지키기 위해 다시 총을 잡는다.
나름 비장한 홍콩누와르 영화.
왜 사람들이 홍콩느와르를 봤는지 알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