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출옥한 샤를(장 가뱅)은 더 이상 봉급쟁이로 살기를 원치 않으며 조용한 삶을 동경하던 아내의 계획마저 거절한다. 그는 전의 감방 동료인 프란시스(알랭 들롱)와 칸느에 있는 한 카지노를 털기 위한 주도면밀한 계획을 세우지만 미숙한 프란시스의 실수로 계획은 엇나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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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의 멜로디評論(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