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Alex : 브리짓 바코 분)는 건축 설계사인 제이크(Jake : 데이비드 듀코브니 분)라는 유망한 청년과 사랑에 빠진다. 그녀의 사랑은 깊고 성숙한 것이다. 두 사람은 장래를 약속하고 안정된 사이로 미래는 환하게 열려있었다. 단지 걸리는 것이 있다면 그가 그녀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비밀이 없다는 것이다.
어느날 알렉스는 젊은 건축 노동자(Workman, Thomas K. Butler : 빌리 워스 분)를 만난다. 그는 거칠며 야성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 가난한 그는 밤에는 구두판매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이를 알렉스가 발견한다. 그녀의 발사이즈를 알아본 그는 빨간빛이 선명한 구두를 권하는데, 그의 거친 매력에 자신도 빠져든다. 알렉스는 그의 아파트로의 초대를 받아들이고 위험한 관계가 서서히 시작되는데. 이제야 그녀도 제이크가 모르는 비밀을 갖게 된 것이다. 그뒤 그녀의 이중 생활은 계속된다. 제이크는 약혼자이며, 안전하고, 완벽하고, 영원하고, 눈부신 사랑이고, 노동자는 야만스럽고, 더럽고, 거칠며, 무섭기까지 하다. 그녀는 일기를 적는다. 비밀스럽고 숨김없는 일기를, 그들이 어떻게 그녀를 자극하는지를.
하지만 알렉스는 끝내 죄책감과 자기 혐오에 사로잡혀 최후의 수단인 죽음을 택한다. 그녀의 자살 뒤, 처음 일기를 발견한 제이크는 복수를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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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슈 다이어리評論(3)
상상가능한 모든 판타지를 다 모아놓은 시리즈임.특히 시즌3이 인상적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