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의 부유한 귀족 노빌은 라 프로빈시아 가의 저택에 친구들을 초대한다. 저녁만찬에서는 계속해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 하인들은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나가버리고 피아노 소나타가 연주되는 동안 귀부인의 핸드백에서는 닭다리 두 개가 나온다. 그러나 손님들은 저택을 떠날 생각을 하지 못하고 일종의 감금상태에 놓이게 된다. 다음날 아귀가 엄습하면서 사회적 위치와 지위의 위선 속에 숨겨진 본성들이 당면한 어려운 상황앞에서 철저히 붕괴되어가고 인간으로서의 본성을 드러내게 된다.
명장 루이스 부뉴엘의 걸작 쉬르리얼리즘 영화.
종교와 권위를 통렬히 비판한 작품이지만 오락영화로도 볼만하다. 최후의 심판의 날에 처한 듯한 극한 상황을 통해 부르주아 사회의 위선을 풍자한 작품으로, 정확히 10년 후 만들어진 의 멕시코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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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멸의 천사評論(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