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죽이고 싶던 여자 The Woman whom every body wanted to kill

모두가 죽이고 싶던 여자 The Woman whom every body wanted to kill,은 1992에 발표 된 한국 1992 스릴러 1992.05.09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최야성가 지배하고 있습니다,하유미,이유진,한지일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92년05월09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명왕성그룹 회장의 맏며느리이며 명왕성 자동차회사의 사장인 고봉식의 아내 설회주가 죽은 채로 발견된다. 이 뉴스는 한 부르조아 집안의 비리와 노사갈등의 문제로 부각되어 수사기관의 조명을 받아 세상에 폭로되며 설희주의 연인이었던 오민수가 용의선상에 오르지만 사건은 미궁으로 빠져든다. 설회주는 대학시절 학생운동에 가담했으나 깊은 회의에 빠졌을 때 재벌 2세 고봉식을 알게되어 끈질긴 그의 구애로 결혼한다. 그러나 그 결혼은 그녀에겐 새로운 투쟁을 위한 계획적인 것일 뿐이었다. 하지만 남편의 뜨거운 정열이 몇번의 잠자리로 막을 내리자 설희주는 미망의 늪으로 빠져드는 자신을 돌아보며 모든 계획이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느끼기 시직해 자기 구재의 유일한 탈출 구요 해결책이라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