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네딕트 아카데미의 로마사 선생 헌더트(케빈 클라인)는 퇴임을 앞둔 어느 날 한 제자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는다. 그는 학창 시절 헌더트 선생의 속을 무던히도 썩였던 세드윅(에밀 허시)으로 지금은 거대 기업의 최고 경영자가 되어 있다. 그는 로마사에 관한 지식을 겨루는 '줄리어스 시저 경연 대회'의 마지막 라운드에서 커닝을 하다 헌더트 선생에게 들켜 최고의 자리를 놓쳤던 경험이 있다.
25년 후 잃어버린(?) 당시의 명예를 되찾고 싶다며 세드윅(조엘 그레치)은 헌더트 선생과 옛 급우들을 모아 놓고 다시 한번 경연 대회를 여는데, 이번에도 똑같은 상황이 재현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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