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 트루히요(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 분)가 정권을 장악하던 도미니카 공화국. 변호사를 꿈꾸는 미네르바(셀마 헤이엑 분)는 빼어난 미모와 총명함으로 인해 트루히요의 눈에 띄어 파티에 초대를 받는다.
각계의 인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함께 춤을 추던 미네르바는 그가 추근대자 뺨을 때리고 이로 인해 아버지는 구속되고 고문 끝에 죽게 된다.
이런 독재자의 폭압에 미네르바는 분노하게 되고 후에 남편이 될 마놀로를 만나 본격적으로 반독재 투쟁에 참여하게 된다. 곧 그녀의 두 자매들도 합세하면서 ‘버터플라이’로 불리게 된 지하 조직은 세력을 키우고 쿠데타를 꿈꾼다. 그러나 계획이 발각되어 미네르바는 남편과 함께 투옥된다. 모진 고문을 견디며 독방에서 수감생활을 하던 그녀는 미국 인권 단체의 구명운동으로 석방된다.
미네르바가 다시 반독재 운동에 참여하자 수 년간 지켜보던 트루히요는 직접 찾아와서 회유한다. 그러나 그녀가 끝까지 신념을 지키자 모종의 음모를 계획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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