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의 인질 협상가로 실력을 인정받은 트리샤 폴리는 남편 프랭크, 두 아이와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트리샤 때문에 경찰에 잡혔던 인질범 빅터는 병원에서 탈출해 복수의 기회를 노리는데 그 와중에 프랭크는 자신이 훔친 돈을 트리샤의 계좌에 넣어 그녀를 함정에 빠뜨린다. 법정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발언을 하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는 프랭크. 남편과 인질범의 펴적이 된 트리샤는 막다른 골목에 몰리게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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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고시에이터評論(3)
초등학생도 그렇게는 안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