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와 무희 The Prince and the Showgirl

한 평범한 여자가 특별한 위치에 있는 남자를 사랑의 힘으로 변화시켰다...역시 세상 모든사람의 적은 외로움인것 같다....

마릴린 먼로와 로렌스 올리비에!...........
그들의 명성 만큼이나 연기력이 돋보이는......

이게 1957년 작품이라니. 화면도 연기도 지금영화와 차이가 없게 보인다. 지금봐도 너무 재밌다. 마릴린 먼로의 매력이 잘 드러나 있어 좋다.

아~~마릴린 몬로!! 정말 아름다웠던 여배우였구나? 이 영화를 찍으며 마음 고생한 이유를 알 것 같아.ㅠㅠ 콧대 쎈 대영제국의 로렌스 올리비에경이 그녀의 감성을 제대로 이해 했을까??

정말 모처럼만에 영화다운 영화,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명작을 만났다.사람들의 가슴에 영원히 남아있는 마릴린 먼로와 로렌스 올리비에의 합작품.그들의명성 만큼이나 연기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입가에 웃음이 사라지지 않았다. 우리나라에는 1958년에 개봉되었다고 한다. 이런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되다니..다시보고싶은 명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