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개그맨을 꿈꾸는 밤무대 삼류 개그맨 오진영(윤다훈)은 딸 하나를 둔 총각 아빠다. 얼떨결에 함께 살게 된 오진영과 딸 가영(김지선)은 도무지 친해지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오진영은 자신이 일하는 밤무대로 딸을 데려갔다가 지배인과 싸움이 붙는데 그 일로 딸과 서로 가까워진다. 그러나 곧 호적상의 문제로 두 사람은 헤어지고 딸은 아동보호소로 보내진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만난 아빠와 딸. 그제야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지만 딸은 병에 걸려 죽어간다. 딸은 죽어가면서도 아빠의 꿈을 이루게 해주려고 아빠의 사연을 적은 편지를 라디오에 줄기차게 보낸다. 그 사이 가흔이 헤어진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가영은 엄마와 만나게 되는데 딸이 죽을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자책감에 빠진다. 결국 오진영은 딸의 기대대로 TV에 출연하게 되고 딸은 방청석에서 가흔의 어깨에 기대 죽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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