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자유당 시절, 대구 부시장의 딸 정인숙(강리나)은 배우의 꿈을 안고 서울로 올라온다. 그녀는 방송국에서 만난 라디오 작가 장사공(최윤석)과 만나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하지만 큰 야망의 소유자였던 그녀는 당시 정계인사들이 출입하던 고급 요정에 진출할 기회가 생기자 장사공을 떠난다.
그곳에서 그녀는 정계의 실력자를 만나고 행과 불행을 넘나든다. 남부럽지 않는 부와 행복을 누리던 그녀가 임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그녀는 일본으로 강제 추방된다. 정인숙은 첫사랑이었던 장사공과의 옛 추억을 그리워하며 쓸쓸한 나날을 보내던 중 1970년 3월 17일 타국땅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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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천사라고 부른다評論(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