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침한 지하 우물에서 신원을 확인할 수 없도록 망가진 소녀의 시체가 발견된다. 단서는 손목에 걸려있는 팔찌와 왼쪽 다리보다 짧은 오른쪽 다리. 경찰은 이 시체를 얼마 전 실종된 클라우디아의 딸 앙겔라로 간주하고 사건을 마무리짓는다.
5년 뒤, 시름에 젖어 살고 있는 클라우디아(엠마 비라라사우)에게 아직 딸이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다. 클라우디아는 직장까지 그만두고 딸을 찾아나서지만 밝혀지는 사건의 실체 뒤에는 예상보다 거대한 세상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최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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