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가한 야유회. 그러나 근처 꽃동산에서 녹슨 포탄을 갖고 놀던 동네 꼬마들이 폭파 사고로 참변을 당하는 일이 발생한다. 공안부 검사 강문길은 과거 기억에 빠져든다.
서울을 탈출하지 못한 강검사의 가족들이 공산군에 붙잡혀 있는 사이 어느 교회 지하실에 피신해 있던 강검사. 갖은 고문 끝에서도 아내는 강검사가 숨어있는 곳을 말하지 않았다. 강검사는 그의 가족이 사형에 처해지던 마지막 순간을 상상하며 전쟁의 비극과 국가안보를 생각한다.
동네 꼬마들이 녹슨 포탄을 가지고 놀다 참변을 당하자, 가족들과 야유회를 즐기던 공안부 검사 강문길은 비참했던 전쟁의 그날로 되돌아간다. 전쟁의 상처를 뒤로하고 발전 중에 놓인 대한민국의 1975년 현재의 일상과 모든 것을 폐허로 만든 전쟁의 피폐한 단면들이 파편처럼 조각조각 이어지며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반공선전영화이지만, 영화는 임권택 감독과 만나 색다른 감각의 선전영화로 탄생되었다. 2016년 한국영상자료원 디지털 복원작
(2017 한국영상자료원 - 발굴, 복원 그리고 초기영화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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