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미국 공군은 우주 비행을 위해 프랭크 코빈(클린트 이스트우드), 호크 호킨스(토미 리 존스), 제리 오닐(도널드 서덜랜드), 탱크 설리반(제임스 가너)로 구성된 데덜라스팀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미항공우주국(NASA)가 발족되면서 달에 첫 발을 딛겠다는 꿈은 사라진다.
42년 뒤, 구소련의 통신위성 아이콘이 궤도를 이탈해 지구에 추락할 상황에 놓인다. 유도체 수리를 위해 나사는 유도체를 설계했던 프랭크 코빈을 찾아온다. 프랭크는 자신과 데덜라스팀 모두가 우주로 나가 아이콘을 고치겠다는 조건을 내건다. 비록 우주에 첫 발을 내딛지는 못했지만 우주로 나가고 싶은 꿈을 이룰려는 것이다.
데덜라스팀은 결국 우주로 나가지만 아이콘이 구냉전시대에 장착한 핵미사일이 실린 군사위성이라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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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카우보이評論(35)
아름다움과 무서운 외로움 !!! 마지막 씬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