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에서 In the Line of Fire

누구나 손쉽게 자신만의 총을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 미국 법원은 지난달 3D 프린터용 권총 설계도 공개를 한시적으로 금지했다. 회복불가능한 피해를 우려한 조치다. 미국에서는 3D 프린터용 권총 설계도의 인터넷 공개 여부를 둘러싼 줄다리기가 5년째 이어지고 있다. 모든 논란의 중심에는 2013년 최초로 3D 프린터용 권총 설계도를 인터넷에 배포한 코디 윌슨이 있다. 윌슨은 자칭 무정부주의자로, 총기 소지 자유를 적극 주장하고 있다. 총기 소유에 우호적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올해 6월 설계도 공개를 허용했다. 그러나 총기 오남용을 우려한 여론의 거센 비판에 부딪혔고, 미 연방법원은 1일 설계도 공개를 몇 시간 앞두고 배포를 일시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 국경 제한이 없는 인터넷에 총기 설계도가 공개되는 건 3D프린터를 가진 누구든지 총기를 제작하고 소지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다.

20년전 영화임에도 로튼 토마토 신선 지수가 95점(100점 만점)인데 여기 평점은 6.5점이네 ㅋㅋㅋ 비슷한 시기의 마이걸, 굿바이 프렌드 같은 최루성 영화는 그 반대. 국내 네티즌 평점은 9.5점이상인데 토마토 지수는 50점이하 ㅋㅋㅋ

클린트 이스트후드 최후의 노익장

어느덧 복상사가 걱정되었던 ㅠㅠ

나 영화 잘 기억 못하는데, 25년전에 본건데도 재밌었던 기억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