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계몽 운동에 뜻을 두고 있는 채영신과 박동혁은 어느 모임에서 만나 사랑하게 된다. 학교를 졸업한 뒤 각각의 고향인 청석골과 하곡리로 내려간 영신과 동혁은 열심히 농촌 운동을 하고 3년 뒤 결혼할 것을 약속한다. 영신은 청석골에서 청석학원을 세우다가 몸져 눕게 되고 이를 알게 된 동혁이 달려온다. 그러나 농촌운동에 일제의 탄압이 가해지면서 동혁은 체포되어 감옥에 갇힌다. 출감한 동혁은 영신을 향해 청석골로 달려가지만 그녀는 죽고 동혁은 그녀의 뜻을 이어 더욱 농촌운동에 매진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하곡리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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