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대군을 이끈 몽고의 살례탑이 고려를 침략한다. 이들은 부인사에 보관되어있던 대장경을 탈취해간다. 사찰 경비를 담당하던 이준은 자신의 실수로 소실된 대장경, 그로 인해 순교한 스님,싸우다 죽은 동지들을 생각하며 자책하다가 자살을 기도한다. 그때 그의 부인은 이준에게 후대를 위해 팔만대장경을 재각하라고 권유하며 그의 자살을 막는다. 살례탑은 공녀와 종을 나포하여 몽고 태종에게 상봉하러 가는 길에 고려의 청공스님에게 살해된다.
본토에서는 불사에 시주하는 백성이 나날이 늘어가고 그들 중 다수는 몽고군에게 잡혀 화형을 당하기도 한다. 그러나 결국 16년만에 대장경이 완성되고 팔만대장경은 강화로 안전하게 이송된다.
(임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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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팔만대장경 評論(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