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미(장미희)는 벙어리로 벽돌공장 노무자이다. 그녀는 공장기술자인 신영감과 그의 딸과 함께 산다. 그 옆 집에는 윤준태(하명중)라는 일류대학 출신의 회사원이 하숙을 하고 있다. 신영감이 불의의 사고로 죽자 준태는 느미를 돌본다. 준태는 사랑을 할 줄 모르는 냉정한 느미에게 진실한 사랑을 준다.
그러나 느미는 그를 위해 자신이 떠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준태는 느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동자로 변신하여 느미의 곁에 있으려 하지만 느미는 자신의 물건을 정리하고 집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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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미 評論(1)
아, 감독이 김기영 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