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봉동의 만화방, 마담이라고 불리는 미모의 여주인(최명길)이 운영하는 이곳은 심야영업을 하기 때문에 가지각색의 인간들이 모여든다. 사고를 친 깡패 동팔(최재성)과 노동운동가 기영(차광수), 아르바이트로 쓴 무협지 때문에 공안기관을 피해 다니는 유진(이지형)은 우연히 이 만화방에 숨어든다. 동팔은 같이 사고를 치고 사라진 짝코와 연락을 시도하지만 오히려 곤경을 치르고 유진은 만화방에서 만난 다방 레지 미스 오와 사랑에 빠진다. 동팔은 만화방의 마담에게 빠져 단 둘이 있을 때 그녀를 겁탈한다. 그 후, 마담의 경멸과 무시에도 그녀를 사랑하는 동팔은 마담이 기영에게 잘해주는 것이 못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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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인생 評論(10)
88년 가리봉동 만화방에 모인 사람들의 재미있지만 애달픈 관찰 활극이다. 이모습은 지금이라고 별 차이 없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