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라고는 헐리우드 영화 밖에 구경할 수 없었던 시절, 명길(독고영재)은 벼랑 꼭대기에서 다이빙하는 병석(최민수)에게 매료 당한다. 영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영화만을 위해 사는 병석, 명길은 그런 그에게 질투를 느끼면서도 현실에 안주하지 못하는 병석을 보면서 불안해 한다.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황야의 7인'이라는 영화서클을 만들어 영화순례를 하고 대개의 청소년들처럼 성에 대해 눈을 뜨기도 하면서 고등학교를 졸업한다. 군 제대 후, 충무로에 뛰어든 명길은 병석의 소식을 듣고 찾아가지만 술집 여자에 얹혀사는 그의 생활에 실망한다. 화재가 난 병석의 집, 병석은 아이를 구하는 대신 영화 파일들을 들고 나오고 실어증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한다. 그를 찾아간 명길은 병석으로부터 완벽한 시나리오를 건네받고 세간의 화제 속에 영화 촬영에 들어가지만 석연치 않은 의문이 생긴다.
(박민)
미국영화 직배 문제로 농성 중인 당시 영화인들을 포착한 텔레비전 뉴스로부터 시작되는 영화. 현재 한국영화 위기론의 담론 속에서 개인적, 사회적 회고를 가능케 한다. 고전영화 , ,, 등에 열광했던 교복세대 영화광들이 자라나 감독이 되고 시나리오작가가 되어 국내영화제 수상작을 거머쥐지만, 그들의 빛나는 무대는 돌연 파국을 향해 곤두박질친다. 독고영재, 최민수, 김정현, 홍경인, 신혜수 출연.
(제1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本站關於電影海報,預告,影評,新聞,評論的綜合性電影網站,我們提供最新最好的的電影以及在線影評,業務合作亦或意見建議請電郵我們。(Copyright © 2017 - 2022 KKTM)。聯絡我們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評論(26)
한국: 헐리우드키드의생애
미국:에드우드
저 당시 비디오테입으로 본 기억으로는 잘 만든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