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소녀도,
살인마도,
그를 막는 사람들도 모두
202호 소녀의 죽음, 그리고 열흘 간격으로 발생하는 연쇄살인사건
범인의 실마리는 잡히지 않고, 강산맨션의 이웃사람들은 공포에 떤다.
그러던 중 이웃사람들은 수십 만원대의 수도세, 사건발생일마다 배달시키는 피자,
사체가 담긴 가방과 똑 같은 가방을 사 간 102호 남자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살인마 또한 이웃사람들을 눈치채기 시작하고, 두 번째 소녀의 죽음을 막기 위한
마지막 대결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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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람評論(21)
김성균. 마동석 연기 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