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골 산리 마을, 사범학교를 막 졸업한 수하(이병헌)가 첫 부임을 온다. 빨래를 태워 먹고 달아나던 홍연(전도연)은 길을 묻던 수하를 만나고 마음이 설레인다.
산골 마을답게 소란한 교실, 수하는 늦깍이 초등학생인 홍연의 담임 선생님이 된다. 홍연은 매일 검사받는 일기에 수하에 대한 마음을 적어내지만 수하는 같은 날 부임한 양은희(이미연)선생에게 마음이 가 있다.
양은희 선생과 수하가 가까워질수록 애가 타는 홍연, 양은희 선생이 서울의 약혼자와 유학을 가기 위해 급히 학교를 떠나자 홍연은 겨우 마음을 놓는다. 겨울이 다가와 학예회 준비로 한창인 산리 초등학교는 아이들의 장난으로 강당에 불이 나는데...
시골 마을학교에 새 선생님이 부임한다. 그리고 삼각관계가 시작된다. 하지만 한 사람은 동료 여교사이고 다른 한 사람은 17세 학생 순이다. 17세 순이는 짝사랑 선생님과 여선생님의 사랑을 지켜보며 가슴앓이를 시작한다. 한 마디로 순진무구. 전도연과 이병헌이 함께 공연한 첫 번째 영화.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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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금評論(21)
내 영혼을 맑게 비추는 너무나 아름다운 한 편의 소설
오염된 세계에서
꿈꾸는 동심
꿈이 희망이던 잊혀진 시절에의 간절함.
꿈의 내면화를 그려내기에는...
산만한 주제의 설정이
순수를 회손한 느낌이다.
제작의도는 나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