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지구 상 가장 건조한 지역 중 하나인 칠레 북부의 산악지대로 우리를 이끈다. 이 지역의 생태계는 캐나다의 광산회사 때문에 심각하게 황폐해진 지 오래다. 영화는 후아스코(Huasco) 계곡의 농업공동체와 캐나다의 광산대기업 배릭 골드(Barrick Gold)간의 격렬한 싸움을 따라잡는다. 안데스 대산맥을 터전으로 삼는 농부와 지역 대표자들은, 광산회사의 노천 채굴 작업 때문에 지역 생태계와 생활이 파괴될 것이라고 주장한 다. 빙하로부터 흘러나온 물이 강을 이루고, 이 물이 다시 아타카마 사막 외곽에 위치한 농업지대로 흘러 들기 때문이다. 카메라는 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기업과 무능하기 짝이 없는 칠레 정부, 위선적인 캐나다 정부 등 ‘지역 공동체를 고질적 빈곤으로부터 구출한다’는 미명하에 지역 자원을 착취해가는 이 모든 권력들에 대해 반기를 든다.
항공이나 차량 등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방법 대신 주로 말을 타고 이동하면서 촬영했다.
本站關於電影海報,預告,影評,新聞,評論的綜合性電影網站,我們提供最新最好的的電影以及在線影評,業務合作亦或意見建議請電郵我們。(Copyright © 2017 - 2022 KKTM)。聯絡我們
엘도라도의 신기루評論(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