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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에 자리한 아모레퍼시픽 빌딩. 건설 현장 사진가 이대광은 이곳에서 드론을 날리고 자신이 직접 건물 내부를 걸으며 공간을 탐험한다. 하나의 커다란 큐브에서 세 개의 작은 큐브를 비워낸 형태인 이 22층의 빌딩은 지역의 상징적 건축물 중 하나가 됐다. 건물 안 곳곳을 뚜벅뚜벅 걷는 사진가의 발걸음 위로, 이 공...
搜索빌딩 사이를 건너는 남자的結果,共13筆，(花費0.001988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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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도시화와 근대화를 상징하던 화이트 빌딩. 세월이 흘러 건물은 낡고 사람들은 하나 둘 떠나간다. 철거와 이주를 앞두고 보상금 문제로 주민들 간 대립이 심화되는 상황. 영화는 힙합 댄서를 꿈꾸지만 녹록하지 않은 현실과 마주하는 청년 썸낭과 입주민을 대표하여 정부 측과 협상을 하지만 별다른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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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은 '30 세인트 메리 액스(30 Saint Mary Axe)'. 그러나 긴 타원형의 모양 때뭉네 '오이지'를 뜻하는 '거킨(Gherkin)'이라는 별칭이 붙은 '거킨 빌딩'. 영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노먼 포스터 경이 설계하고 스위스의 보험회사인 '스위스 리(Swiss Re)'가 클라이언트인 이 빌딩은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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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붐비는 도심, 한 사나이가 고층 빌딩 사이를 줄타기로 건너려고 하자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2007년 씨너스 애니충격전 - 세계4대 애니메이션영화제 2006 수상작 초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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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부족하고 인구는 급증하는 도시 풍경 안에서 고층 빌딩은 더 이상 낯선 존재가 아니다. 공학의 힘을 빌려 실현된 인간 상상력의 승리. 그러나 고층 빌딩은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기만 할까? 영화는 아찔한 높이를 자랑하는 상징적 빌딩들을 통해 인간의 욕망을 들여다본다. 이 작품은 BBC의 시리즈 다큐 중 여섯 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