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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명콤비 맥 라이언 보다 더잘어울리는 ? 톰행크스 는역시 심각한거보다는 가벼운코미디가 최곤데 필라델피아 나오기전 영화가 다 재미는있었는데

2가지 이유때문에 본다. 라이언 고슬링의 성장, 토렌토에 갑자기 올라옴. 레이첼의 기여움; '내 머릿속의 지우개' 같은 영화와 차원이 달랐다.

라이언 리즈시절... 이 영화 이후로 많이 뜰 줄 알았는데 이후론 그닥 두각을 내지 못하는 안타까운 세바스찬... 엔딩씬에서 This Love 노래 너무 좋다는

라이언 필립이랑 사라 미셀까지는 캐스팅 좋았는데 리즈는 그다지 매력을 느끼기 어려운 면이 좀 있었다. 발망이나 위험한 관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지만 배경이 고등학교라 그런지 치명적 유혹에 대한 고찰이 많이 부족했던듯?

여러번 보고 또 보는 영화. 변명하는 부분(민간인 총살, 포로 학대 등을 악한 장교에게 전가)이 옥의 티. 특전유보트와 스탈린그라드에 비하면 미국 라이언 일병구하기는 어쩐지 비디오 게임인 것 같은 느낌이 남.

영화자체는 스케일도 크고 액션 처리도 나쁘진 않다. 다만, 앞서 나왔던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워낙에 임팩트가 커 전쟁영화의 기준이 되다보니 눈높아진 관객한테는 뭔가 떨어져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 오우삼 스타일의 액션도 여전하고..-_- 빵점 줄 정도는 아닌 수작이라 생각듬.

군사물의 대가 탐-클랜시의 원작을 멋지게 영화화한 초걸작! 초인적 분발로 최첨단 군사기술을 경쟁했던 미소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초월적 개념과 능력을 지닌 최강 전략원잠을 쫓는 미소 최정예 잠수함들과, 양국 지도층의 은밀하고 격렬한 두뇌싸움을 그려냈다. 잭-라이언 영화의 최고봉! 우리도 어서 핵잠수함을 갖자~!

첩보, 군사물의 대가 탐-클랜시의 시리즈의 2번째 극장판! 사학과 출신 CIA 분석관 잭-라이언이 현장에서 적들과 얽혀드는 재미가 독특! 숭고한 독립군 IRA의 영국 왕족 납치를 대테러전으로 막는 잭과 CIA를 통해, 영국 편을 들면서 IRA를 치는 CIA의 입장을 보여준다. 델타포스 작전의 위성중계 씬이 압권!!

오랜만에 다시 봐도 재밌네. 이 영화 나왔을 당시 대단했었다. 멕 라이언 머리가 유행했고 많은 남자들이 멕 라이언에 빠졌었지. 나도 그 중 하나고. 내가 프랑스에 대한 로망을 갖게 한 시초도 이 영화고 그 후 아멜리에가 그걸 더 확고하게 했지. 지금이야 프랑스에 대한 환상이 많이 옅어졌지만 언젠가는 꼭 한 번....

반가운 얼굴들이 보여서 그래도 이정도 별점 줌 그린랜턴(2011), 데드풀(2016)의 라이언 레이놀즈 프로레슬러의 트리플 H 미션임파서블2(2000), 미드 플래시 시즌1의 도미닉 퍼셀 마지막으로 구지 안나와도 블레이드가 알아서 처리 할 수 있지만 여전사가 필요했는지 위슬러의 딸을 연기한 제시카 비엘도 영화에서 보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