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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년이 자신의 아침식사와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 삶은 달걀에 얼굴을 그려보자는 아빠의 제안에 에디의 가장 친한 친구 월레스가 탄생한다. (2017년 제3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아빠가 삶은 달걀에 얼굴을 그려보라고 할 때, ‘에디’는 가장 친한 친구인 ‘월레스’를 만들어 낸다. 그때부터 아이는 아침밥과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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