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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의 외곽 마을에서 진생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노부와 초등학생인 아들과 함께 가내 수공업을 하며 살고 있다. 그리고 그는 아들을 미술학원에 보내려 한다. 진생은 자신의 아버지가 살았던 방식을 이어 받아 살고 있지만, 자식만큼은 다른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들은 아빠가 원하는 것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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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불편한 줄리엣이 일하는 인쇄소에 잘생긴 대학생 청년이 불법 전단지를 만들기 위해 찾아온다. 그의 관심을 얻기 위해 식구 몰래 청년을 돕기 시작하지만 그녀의 사랑은 곧 좌절을 맞이한다. 인쇄기의 고른 박자처럼 잘 짜여진 이야기와 탄탄한 인물구성이 돋보인다.(2010년 15회 부산국제영화제)더보기
Life in the Catholic Church of the Holy Redeemer in Detroit is upset by a series of killings whose victims are all priests and nuns. All victims are found with a black rosary in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