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미치도록 만드는 것은 의심이 아니라 '확실성'이다. 그러한 것을 몸으로 느끼기 위해서는 심오한 하나의 심연, 한사람의 철학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진리를 두려워 하고 있다." 니체의 말이다. 우리가 문명이라고 부르는 것은 사실 깊이 있는 현상이 아니다. 지금 우리에게 분명한 현실도 다른 시공간에선 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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