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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멋있고 심은하 이쁘다

심은하 넘 사랑스러워 나의 롤모델

심은하 개인적으로 별로 관심도 없고 좋아하지도 않는 배우였는 데 이 영화를 보고나서야 왜 수많은 사람들과 영화인들이 심은하 심은하를 그렇게 외쳤댔는지 이해가 갑니다. 심은하의 마지막 표정이 오래토록 지워지지 않는... 내가 본 한국영화 중 1등~

심은하 주연의 아찌아빠 ㅋㅋㅋ 왕조현 주연의 의개운천을 그대로 베꼈지.

재미있게 본사람은 나뿐 없는건가... 심은하 누님과 정우성형님.. 정우성 형님 당시에 비트 나올 무렵 같이 나와서 완전 묻혔지만 재미있었는데..

한국영화 최고의 걸작들 중 상위그룹에 꼽히는 영화입니다. 1997년 이 시절 한석규나 심은하 같은 심성의 남녀가 똑 같이 하였을 것으로 공감이 됩니다.

수년만에 다시틀어본 8월의 크리스마스. 나이는 들어가지만 아직 마음의 애틋함은 남아있나봅니다. 한석규 심은하 두배우의 섬세한 감정표현어 제가 그일부가 된듯합니다. 심은하배우는 다시 스크린에서 보고 싶네요

정우성♡심은하 진짜 잘어울리는 커플이더라~ 충격적 베드씬도 있었지만 나름 잘 소화했고 킬러와 호스티스의 슬픈사랑이 주내용이다. 정우성이 킬러기땜에 잔혹한 장면도 나오지만 두 배우의 열연만으로도 킹왕짱!!

선풍기 도는 추억의 초원사진관 김창완의 창문너머ᆢ 잊을만하면 찾아보는 영화 M 이후 심은하의 최고작 담담하게 죽음을 기다리는 한석규 불꺼진 사진관에 돌을 던지는 심은하 슬픈장면 하나없이 아련한 영화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쁜 심은하 때문에 그나마 3점 준다. 개민수 발연기는 여전하다. 영화는 꽝이다. 음악 함부로 가져다쓰는 감독놈의 저작권무개념은 일본판에서 음악이 바뀌며 개망신당함. 초기 심은하의 풋풋한 모습이 아직은 남아있어서 그걸 볼 수 있다는 데에 만족하자.

본지 19년이 지났는데 줄거리는 기억안나도 몇몇 인상적인 장면은 지금까지도 단편적으로 19년동안 내내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있었다. 그러다 오늘 다시 보게되었는데 관객에게 조금 더 친절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최종 장면에서 조금 더 단서를 잘 보이게 보여줬어야 했다. 양들의 침묵의 렉터 박사같은 단서 해설자까진 아니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