搜索바라的結果,共5筆，(花費0.002282秒).

흑인들의 블루 정서를 다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정글피버 만큼이나 명작이다 그냥 닥치고 바라

난 미래를 몰랐으면 좋겠어...... 난 완쾌되고 싶어...... 난 지금이 현재이기를 바라...... 이번에는 이곳에 남고 싶어...... 당신과 함께......

15년 전쯤 보고..문득 보고 싶어져서 다시 봤는데..다시 봐도 주인공들의 풋풋한 예쁜 모습과 순정만화 같은 감성.. 뭔가..아련함이 배어있어서.. 첫사랑을 멀리서 바라 보는 듯한 느낌..이런 잔잔한 감성의 영화가 그립다..

존웨인 제임스 스튜어트 서부시대를 주름잡았던 웨스턴가이들이 이젠 시간이 흘러 흘러 노인이 되고 지병으로 죽음을 앞둔체 나타났다. 침대에서 죽음이 아닌 마지막 결전을 택하며 떠나는 존웨인 그리고 이를 물끄러이 바라 보아야만 하는 미망인의 엔딩씬에선... 촉촉히 젹셔온다.

일중일체 다중일, 일즉일체 다즉일 - 극중의 파우더의 말처럼 '진실을 보지 못하는 상태'에 있었기에, 파우더가 '어느 누구에게사 존재하는 그것'이었음을 모른채 편견과 의심의 눈으로 그를 바라 봤던 게 아닐까. 결국 파우더는 본래의 자리(자연, 우리의 마음 속)로 되돌아 갔다.그리고 우린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