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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 드라마의 원조

음악과전기 드라마의 재미를 충분히 살렸군

장르의 규칙이 드라마의 감동과 만나면 신선해 진다

드라마의 감정을 잘유지하며 연출의도가 좋은 작품이라 생각 한다.

진부한 드라마의 구성 을 배우들의 연기와 이미지들로 잘 포장된듯 하다.

'발 킬머'를 멜로 드라마의 틀 속으로 흡수해버린 어윈 윙클러 감독의 연출

네티즌별점9.0 드라마의 교과서적인 수작! 담담하게 그려내는데 할 얘기는 다함 워낙 다들 연기를 잘하고 빌리 무지귀여움

마지막액션을 위한 기나긴 드라마의 여정. 그나저나 예전 홍콩 여배우들은 다 이쁘고 귀엽냐 일케? 다 추억속의 잔상이 남아서 그런가...

명품? 대리만족? 이 드라마의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가치가 있는 드라마이다...여성들의 심리에 대한 섬세한 배려가 없었다면 명품이니 머니 휘감아도 이렇게까지 못 뜬다 '공감'이거 무시못한다

통속적인 90년대 미국 드라마의 스토리지만, 해리슨 포드와, 아네트 베닝은 따뜻하게 그리고있다. 사고후 세상의 눈높이와 편견을 버리고 자신과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은 말 그대로 훈훈했다. 다만 너무 안정적인 이야기 구조가 지루하게 한다.

어릴적 중학교 다닐때 영화에 미쳐서 영화란 영화 다 보던 시절 우연히 형님께서 추천해준 영화!! 당시 성룡영화에 좀더 많은 흥미가 있던터라 이런 잔전함이 내게 얼마나 다가올까 했지만 ㅎㅎ 이 영화 이후 액션보단 드라마의 감동을 찾게 되었죠 주제곡 이였던 세이유 세이미 는 정말이지 지금들어도 대단하죠ㅎㅎ

반려 동물이 생활이 되어버린 시대에 개와 고양이가 나오는 영화는 많은 매니아들의 응원을 받는다. 허나 이 영화는 고양이가 풍경으로 등장할 뿐, 거기까지다. 섬(자연), 인연, 음식, 고양이... 뭐라도 하나 걸려주길 바란걸까? 무엇하나도 제대로 녹여내지 못하고 겉도는 느낌이다. 연기가 좋거나 연출이 좋은 것도 아니고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