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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윽깨어지는 건 잘 익은 토마토 뿐만이 아니다. 사람도 힘껏 누르면 윽깨진다. 산산히 부서지는 건 자동차 뿐만이 아니다. 때론 나 역시 산산히 부서지고 만다. 끝없이 밀려오는 게 파도만 있는 게 아니다. 살다보니 슬픔이 밀려올 땐 멈추지 않고 맘 속 깊은 곳까지 밀려온다. 참아도 안 되는 게 있고 원해도 갖지 못하는 게 있...
4 years ago
아는 게 힘인 경우가 아닌, 아는 게 병이 되는 경우.
3 years ago
우리나라 영화를 안 보게 되는 이유가 몇 가지 있다. 무슨 장르든 기승전신파로 이어지는 게 첫째 이유고. 나름 영화판에서 짬밥 좀 먹었다는 배우들도 연기 변신을 하지 못하는 게 둘째 이유다. 새로운 인물이 나오질 않고 돌려 막기하는 게 셋째 이유고. 영화 주제나 소재를 되게 무겁거나 너무 가볍거나 해서 피로하거나 지루하다...

用戶 W7XnRKQ7IRxGuAw도가니 Silenced 的評價.

4 years ago
보면서 화가 계속 났던 영화.실화 바탕이라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고 또 속상하다. 저런 인간들이 이 사회에 존재한다는 게 소름끼치고 두렵다.
3 years ago
사람 가르쳐서 뜻을 이룬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가. 타고난 본성 때문에 가르쳐도 안 되는 사람이 있다. 세상의 빛이 된다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 사람이 붙고 따르는 인물이 되려면 그만큼 마음이 크고 자기를 낮춰야 한다. 명성은 무력으로 얻는 게 아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으면 절로 생기는 것이다. 반대로 사람의 마음을 ...
3 years ago
대표적인 잡식 동물하면 돼지를 떠올린다. 못 먹는 게 없다. 인간도 잡식 동물이다. 돼지 만큼은 아니지만, 먹을 게 없는 상황에 닥치면 살기 위해 뭐든 먹을 것이다. 평소엔 냄새나고 더럽다고 했던 것도 먹을 것이며, 혐오스러워 소리치던 것들까지도 먹을 것이다. 배불러야 인간인 것이지 배고프면 돼지와 다를 게 없다.

用戶 Katie하나비 Hana-bi, 花火 的評價.

4 years ago
죽음이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잘 모르고 산다. 화려한 인생은 폭죽만큼 짧고 바람 없으면 날지 못하는 연과 같다. 제아무리 뛰어봤자 날아오르지 못하고 처박혀 끌려간다. 사는 게 뭐라고 차라리 죽는 게 낫다 여길까.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치는 게 부질없어 보인다. 불꽃을 본 후 곧바로 밀려오는 공허함처럼.
4 years ago
진로 때문에 고민한 게 언제였나 싶다. 축구하면 밥 먹다가도 나가서 뛰던 내가 다른 것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게 중2 때였던 것 같다. 학교 공부는 해서 뭐하나 하는 생각까지 했으니. 아마 그때 내가 갈 길이 정해진 모양이다. 궁금한 게 많아서 책 읽는 게 제일 좋았다. 뭐라 하는 사람도 없었다. 지금도 계속 그 길 위에...

用戶 XuC8w5fQ9fghNnu연가시 Deranged 的評價.

4 years ago
삶은소머리/ 영화란에선 영화에 대한 것만 얘기해 멍청아. 니같은 게 제일 핫바리인 거 모르냐. 너같은 게 없어져야 나라가 살아. 등하불명이라고 왜 본인이 어떤 인간인지 모르지?
4 years ago
4 years ago
아이의 맑은 눈동자처럼 순수하고 대자연의 푸르름처럼 아름다운 게 있을까. 변하지 않으면서도 소멸하지도 않고 영원히 존재하는 게 있을까. 촛불처럼 나약하지만 빛을 발하여 어둠을 밝히고 상하지 않게 하는 한 줌의 소금같은 게 있을까. 교회가 갖춰야 할 것들이지만 지금의 교회는 순수하지도 않고 아름답지도 않으며 영원한 생명을 ...
3 years ago
유아용이에유. O.S.T인 I Believe I Can Fly 너무 좋아유. 영화는 역시 뭐니뭐니 해도 단순하게 볼거리 많은 게 최고예유. 내용도 좋으면 금상첨화지만 내용보다 더 중요한 게 볼거리예유.
3 years ago
죽이는 게 낙인거야?
4 years ago
유치한 게 맛

用戶 maryrodriguezi8한니발 Hannibal 的評價.

4 years ago
모든 게 완벽하다!
4 years ago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用戶 Rudy괴시 A Monstrous Corpse, 怪屍 的評價.

4 years ago
한국에도 이런 게 있었다 정도
4 years ago
영화음악 말고는 기억나는 게 없음.
4 years ago
안보는 게 나을 뻔 했다.
4 years ago
두 분 다 우리 때문에 참 고생 많으셨다. 힘드니까 다투기도 많이 하시고, 엄마가 우시는 것도 자주 봤다. 어릴 땐 그게 다 우리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엄마 눈치를 많이 봤다. 일하고 계시면 놀고 싶어도 도와야했고, 심부름 시키면 가기 싫어도 불평하지 않고 다녀왔다. 뭐 필요한 게 있어도 엄마한테는 돈 달라는 소리...